바쁘다
2009-03-27 보은신문
그리고 양 손을 위 아래로 엇갈리게 하며 움직여 줍니다.
아주 많이 바쁠 때는 손을 더 빨리 움직이면 됩니다. 햇볕이 따뜻해 지면서 봄이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마음도, 몸도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때인 것 같습니다.
때론 몸이 두 개였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그 삶 속에 활력이 넘치고 생명력이 느껴지기에 바쁜 것은 어쩌면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화표현 : 최상열 보은군 축구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