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폐자원 모으기 한창
2009-03-27 보은신문
【보은·마로】 보은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윤성용·진순녀)에서는 3월30일 보은읍 하상주차장에서 48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캔, 빈병 등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된 폐자원을 판매해 올린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로면 협의회(회장 최동경·안정오)에서도 3월31일 각 마을에서 폐자원을 수거했다. 이들이 수거한 폐자원은 폐비닐, 캔, 헌옷, 헌책, 고철, 플라스틱은 물론 병과 농약병, 드링크 병 등 다양했다.
이날 수거한 폐자원이 60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마로면 협의회는 이 폐자원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면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새마을 폐자원 모으기 한창각 지역별 새마을 협의회가 주축이 돼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3월30일 보은읍협의회도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