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대 이동섭 보은경찰서장 취임

기본에 충실하고 공정·친절한 경찰상 펼칠 터

2009-03-27     박상범 기자

보은경찰서 제53대 서장에 이동섭(47)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취임했다.

지난 24일 보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가족 및 축하객과 경찰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이 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이동섭 서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경찰조직이 유난히 힘들게 시작한 해였지만, 경찰이라는 자부심과 천직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경찰다운 경찰, 기본에 충실한 경찰, 공정하고 친절한 경찰, 화합하는 경찰, 자기 계발에 힘쓰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충주 출신인 이 서장은 1988년 경찰간부후보생 37기를 수석으로 합격한 후 경위로 임관하여 마포서 아현파출소장을 시작으로 옥천서 경비교통과장, 상당서 수사과장, 지방청 강력계장·광역수사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충북지방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보은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문화·예술에 남다른 관심과 조예가 깊은 이 서장은 취미가 연극·영화관람, 국궁, 등산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홍진숙(46)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전임 신현옥 서장은 지난 23일 이임식을 갖고 충북지방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전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