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진단평가 치러
31일 전체 시험 앞두고 실력 알아보는 기회
2009-03-20 보은신문
지난 16일 보은읍 교사리에 위치한 동광초등학교(교장 홍기성)에서 진단평가를 보았다. 이번 진단평가의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이렇게 다섯과목이다.
5학년은 4학년때 배웠던 내용으로 시험을 봐 어렵진 않다. 그렇지만 4학년 문제가 5학년 때 시험을 봐서 4학년 시험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까먹을 수도 있다.
시험에 앞서 친구들은 자신 만만한 표정을 짓던 친구도 있었고, 긴장을 하며 공부하는 친구도 있었다.
시험을 볼 때에는 쉬워서 자신 있는 표정을 짓는 친구가 많았다.
아마, 시험문제에서 쉬운 문제가 많이 나왔나 보다.
시험을 다 본 후 친구들은 편한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진단평가에 이어 3월31일에는 학교 전체 시험을 본다.
이번 진단평가는 연습 시험인 셈이다.
31일 시험에 대비해 4학년때 배운 내용을 더 공부해야 겠다.
송인별(동광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