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교실 수업했어요

삼산초, 매주 화요일, 발명교실 운영

2009-03-20     보은신문
지난 17일 화요일, 삼산초등학교에서는 발명교실 수업을 실시했다.
우리반 아이들은 김미숙 발명선생님의 말씀을 자세하게, 집중해서 들었다.
김미숙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자, 우리 학생들은 발명교실에서는 모두가 반장이에요. 알았죠?”
우리반 반장은 민경(이민경)이고, 부반장은 민지(김민지)와 태원(윤태원)이다.
하지만 발명교실에서는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 모두가 반장인 것이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첫 수업에서는 발명에 대한 얘기를 듣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발명을 하기로 했다.
다음주까지 발명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첫 수업을 들은 후 친구들은 “앞으로 발명을 잘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민경이(이민경)가 “제일 열심히 하고 집중을 잘했다”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정은지(삼산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