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기다리는 농심 2009-03-13 류영우 기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다. 지난 12일 산외면 오대리 송재승씨도 새봄을 맞아 인삼밭 정비에 한창이다. 그동안 가뭄으로 목말랐던 대지는 오랫만에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해져 곳 인삼이 잘 자랄 것이라며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