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왕회씨, 본사 대표이사로 선출
2009-02-13 보은신문
구왕회(55, 보은읍 교사리)씨가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주주총회서 참석한 주주들의 만장일치로 본사 대표이사에 선출됐다.
삼산초(55회), 보은중(20회), 대전 보문고(19회)를 졸업한 구 대표이사는 보은군 볼링협회장·자녀교육발전협의회장·사회단체협의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했으며, 현재 체육회 전무, 생체협 감사, 문화원 부원장, 보은신협 이사, 보은유선방송사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최종분(78)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차혜숙(51)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었다. 취미는 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