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재해 결의 대회 및 안전 기원제

2001-12-01     보은신문
◇ 청원∼보은∼상주간 고속도로 공사 중 청원 문의면 마구리부터 회북면 건천리 구간(8.5㎞) 6공구의 시공업체인 대림산업과 SK건설은 11월 29일 회북면 송평1리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무재해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에는 김종철군수를 비롯해 유병국 군의회 의장 등 군내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것은 물론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및 시공업체 및 협력업체 직원등이 참석해 무재해를 기원했다.

6공구 공사를 맞은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이미 회북면 건천리 수리티재에 대한 터널 공사가 재개되는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