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 (16)- 시각 장애인
2009-01-23 류영우 기자
이번주 수화표현은 ‘시각 장애인’입니다. 먼저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만을 편 후 두 눈 앞에 대 줍니다. 그리고 아래로 천천히 내려 줍니다. 이 표현은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표현과 함께 사람이라는 뜻의 표현(사진 오른쪽)을 함께 해 주면 시각 장애인이 됩니다.
/수화표현 : 김주형 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