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설 우편물 소통 만전

2009-01-16     보은신문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설 전날인 25일까지 소통요원 전원이 정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석원 국장은 “명절 선물에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듬뿍 담겨져 있는 만큼 단 한건의 우편물 사고없이 완벽소통으로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절 때에는 우편물의 대폭 증가로 평상시에 비하여 배달 소요시간이 길어지므로 모임안내장 등 시한성 우편물과 선물 등은 다소 여유있게 발송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