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 (15)-농아인

2009-01-09     류영우 기자

 

 

 

 

 

 

 

 

 

이번주 수화표현은 농아인입니다. 먼저 한 손으로는 귀를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입을 가립니다. 이어 사람을 의미하는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편채 가슴가운데에서 바깥으로 벌려줍니다. 수화표현대로 농아인들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합니다. 수화를 통해 농아인들과 일반인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수화표현 : 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부 임춘자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