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 (13)-희망
2008-12-26 류영우 기자
이번주 수화표현은 희망입니다. 먼저 오른손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목젖을 만져줍니다. 계속해서 왼손 손바닥 아래로 엄지손가락을 편 오른손을 손가락 방향으로 올려 줍니다.
목젖은 만져주는 것은 소망하다, 원하다를 의미합니다. 자신이 소망하는 것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돌아오는 새해, 희망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수화표현 : 보은군수화통역센터 나기탁 농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