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체납액 총력징수

2008-12-26     박상범 기자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12월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이 10억8천4백만원에 달해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하는 체납액 특별 정리반을 구성하고 고액체납자, 납부능력이 있는 납부 기피자를 우선적으로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과감히 결손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고액의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 압류재산 공매 처분은 물론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규제를 실시하는 등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