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08-12-26     보은신문

활기찬 복지 보은군 건설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김광수 기자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하고 길흉상반했던 무자년 한 해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 보은신문 신바람해피통신은 지난 날을 반성하고 앞날을 설계하면서 삼가 마감인사와 아울러 기축년 희망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신바람해피통신은 지난 한 해 동안 사건 발굴보다는 사회정화 차원에서 숨은 전통문화와 유적, 미담 발굴에 역점을 두고 발로 뛰며 공부하면서 나름대로의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성과보다는 오히려 미진한 점이 더 많았다는 것을 자책하면서 독자여러분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지역언론으로써의 사명감을 갖고, 정론직필의 굳은 의지로 약자의 편에 서서 부정과 비리를 처단하고, 정의와 인도를 현창하는 강필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답고, 사랑과 화해, 그리고 상생과 협조, 동참과 대화로 행복이 살아 숨쉬는 활기찬 복지 보은군 건설에 미력을 다 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지역신문의 발전은 곧 지역발전의 밑거름-전석준 기자

어수선 하기만 했던 무자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은신문을 사랑해주시고 신바람 해피통신 란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어려울 때도 있었지요. 그러나 신바람 기자라는 긍지를 가지고 노력 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지난 9월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맛 보았지요.
이 모든것이 항상 지켜 보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보은신문 신바람 해피통신에서는 더 많은 주민 기자단을 만들어 더욱 새롭고 다양한 소식들로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발전은 곧 지역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보은신문 많이 사랑해 주시고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에도 여러분 의 가정에 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참여하는 군민의식 고취에 일조 자부-이병탁 기자

지난 일년동안 신바람해피통신을 애독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건데 각지에서 성원해 주신 덕분으로 우리 신바람해피통신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도 참여하여 군의원들의 일하는 모습도 살필 수 있었습니다.
군의회를 살핌으로써 저희 신바람해피통신이 참여하는 군민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일조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모두 애독자 여러분의 보은신문과 보은을 아끼는 배려라고 믿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돌아오는 새해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라며 가내 안녕과 건강을 진심으로 빕니다.

 


보은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가겠습니다-조순이 기자

또 한 해를 보내며, 꿈과 희망의 새해가 밝아 옵니다.
항상 저를 잊지 않고 지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독자여러분들과 특히 신바람해피통신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이 지면에 담기면서 주민들도 신문을 편하게 대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평범한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은군민 여러분, 독자여러분. 보은신문은 우리 고장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고, 보은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새해에도 보은신문을 더욱 아껴주시고, 더욱 더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독자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이흥섭 기자

벌써 한 해를 마감하고 송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독자여러분들께서 저희들이 쓴글을 잘 읽어 주시고 감사한 말을 전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오는 새해에도 독자여러분들을 위해 지역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일어나는 좋은 일들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열심히 배워 재미있는 글을 쓰겠습니다-임재선 기자

흙사랑 학교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임재선입니다.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제가 보은신문 신바람해피통신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한글을 더 열심히 배워서 더욱재미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 돌아오는 새해에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