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노인장애인복지관 재위탁
2008-12-26 송진선 기자
청소년 문화의 집과 노인장애인복지관 운영시한이 올해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위탁기관인 (사)BBS 보은군지회와 (재)청주교구천주교회의 기간연장에 대한 심사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이후 회의 내용까지 공개하지 않아 밀실행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11월 25일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수탁기관 선정심의회는 기존 수탁단체인 (사)BBS 보은군지회가 향후 3년간 운영을 더 할 수 있도록 기간연장을 의결했다.
또한 26일 노인장애인복지관 운영 수탁기관 선정심의회도 기존 수탁단체인 (재)청주교구천주교회서 3년간 운영을 더할 수 있도록 의결을 했다.
한편 노인장애인 복지관에는 2006년 약 4억원, 2007년 7억4천만원, 2008년 7억6천만원의 군비가 투입되는 등 매년 예산이 증가하고 있고 청소년문회의집은 2006년 6천200만원, 2007년 5천600만원, 2008년 6천700만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