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 12- 장애인

2008-12-19     류영우 기자

 

 

 

 

 

 

 

 

 

 

이번주 수화표현은 장애인입니다. 먼저 엄지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을 펴고 두번째 손가락은 굽힌채 두손을 마주대 줍니다. 이 표현은 장애라는 표현의 수화입니다. 장애인이라는 표현은 장애라는 표현에 사람이라는 표현을 더해 주면 됩니다. 사람이라는 표현은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편채 마주대주면 됩니다. 장애인들도 일반인과 똑같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화표현 : 장지석 보은군장애인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