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사랑의 연탄배달
2008-12-19 박상범 기자
지난 12일 보은경찰서(서장 신현옥)가 신현옥 서장 등 2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경찰서 직원들은 탄부면 독거노인 6가구에 각각 200장씩 총 1천2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지난 9일에도 삼승면 일대 7가구 1천4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신 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함께 하는 보은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보은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