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블 김용권 대표, 보은장학회 장학기금 후원
2008-12-12 보은신문
서울 서초구에서 서울케이블(주)를 운영하고 있는 김용권 대표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김용권 대표는 보은장학회를 설립하는데 주역이며 고인이 되신 의성 김재걸옹의 아들로 비록 태어난 곳은 보은이 아니지만 아버지의 고향인 마로 적암이 곧 나의 고향이라며 아버지유업을 이어 받아 1996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취임하여 매년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고향 인재들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고향을 위한 제일 확실한 투자고 이것이 곧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뜻”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서울케이블 김용권 대표는 “고향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고향인제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더 이상의 바람은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향과 장학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