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의 집,태양광발전시설 설치
2008-12-05 박상범 기자
청소년 문화의집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다.
군은 환경친화적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을 통하여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에너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에너지자립도를 확립하기 위하여 보은읍 이평리 보은 청소년 문화의 집에 시설규모 20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국비 1억1천200만원, 지방비 7천400만원 등 총 1억8천600만원을 투자하여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보은 청소년 문화의집에 건설될 태양광발전소는 200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당해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 환경친화적 이미지로서의 홍보, 대체에너지 홍보효과 및 상징성 있는 공공시설의 기능 보강을 위한 외관개선과 함께 태양광에너지 설비를 도입한 사례등 신·재생에너지 지역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상징성있는 공공기관의 외관개선 및 기능복합화등 이미지 제고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