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독거 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전달
2008-11-28 보은신문
회인면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회장 박병우, 정명자)가 지난 24일과 25일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틀간 김치를 담그기 위해 50여명의 회원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으며, 담근 김치를 송병인(회인 중앙리)씨 외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박병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도록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움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