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12월9일 모의고사 앞두고, 공부하는 삼산초

2008-11-28     보은신문
보은삼산초등학교는 12월9일 화요일, 2학기 모의고사를 본다.
모의고사는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음악, 미술 등 여러 가지 과목을 보게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특징이 있듯이 아이들도 각각 잘하는 과목이 있다.
국어를 잘 하는 사람, 수학을 잘 하는 사람 등 자신이 잘 하는 과목이 있기 마련이다.
난 수학에 자신이 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을 잘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다른 것을 잘 한다.
모두 자기가 공부를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박현희(삼산초 5) 학생은 “자신의 목표를 잡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 보세요.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해결해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한 마디가 우리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선아(삼산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