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같은 과학공원
산산초 5학년, 엑스포 과학공원으로 현장학습
2008-11-21 보은신문
지난 11월18일 화요일, 삼산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들은 대전에 있는 엑스포 과학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과학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엑스포 과학공원을 먼저 방문한 우리들은 평소 가고 싶어하던 곳도 가게 되었다.
나와 친구들은 동영상관을 먼저 찾아갔다. 그곳에서 외계 행성에 대한 영화를 보았다.
금성, 토성, 태양, 우주인 등의 이야기를 보았다.
두 번째로 간 곳은 시뮬레이션관이다.
시뮬레이션관은 정말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처럼 의자가 움직였기 때문이다. 정말 아찔아찔하고 스릴이 넘쳤다.
나와 내 친구 예은이는 함께 했는데 우리 둘다 웃어버렸다.
다음으로 우리는 미니 자동차를 탔는데, 범퍼카처럼 교통사고를 내며 재미있게 놀았다.
두 번째로 간 곳은 국립중앙박물관이다.
들어가자 마자 전시해 놓은 것을 보고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영화가 아니라 별자리에 대해 배우기 위해 극장안으로 들어갔다.
극장안에서는 페가수스자리, 카시오페아 자리 등 가을에 대한 별자리를 배웠다.
이어 조류나 산속에 사는 생물을 OX퀴즈로 배우는 과학공간을 둘러 보았다.
이밖에 여러 가지 신기한 것들을 구경 한 후 학교로 돌아왔다.
이선아(삼산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