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양식 준비에 분주한 손길

2008-11-21     류영우 기자
지난 20일 첫눈이 내렸다. 겨울이 다가오자 겨울양식을 준비하는 농촌의 손길도 바빠졌다. 첫눈이 내린날 회인면 오동리에서는 겨울내내 주민들이 이용할 김장 김치를 담궜다. 올해 90세의 이경순할머니(사진 왼쪽)도 마을주민들과 함께 김장 속넣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