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2008-11-14 송진선 기자
한국전력 보은지점(지점장 최범호)에서는 검침 사업부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 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10월27일 보은읍 죽전리 독거노인 이찬식(82)씨와 신옥분(92)할머니댁을 방문해 쌀과 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노후 전선과 전구 등을 새것으로 교체 정비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한 것.
또 검침 사업부(소장 임응영)는 평소 각 지역을 순회하며 검침 활동중 독거노인 등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기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 외지에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잘 계시다는 전화를 걸어 자녀들이 안심하도록 하고 있다.
검침부 직원들은 검침을 하면서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