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⑥ 편지

2008-11-07     류영우 기자

 

 

 

 

 

 

 

 

 

이번주 수화표현은 편지입니다. 먼저 오른손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입술아래 턱을 살며시 만져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왼손 손바닥 위에 얹습니다.
이 표현은 우표에 침을 발라 편지에 부치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겨울이 다가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한통 보내는 것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중 하나일 것입니다.
/수화표현: 보은우체국 김창원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