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5 <감사합니다 >
2008-10-31 류영우 기자
먼저 왼손을 펴고 손등이 위를 향하게 합니다. 오른손을 펴고 손날을 왼손 등위에 올려 두 세 번 정도 가볍게 왼손 등을 칩니다.
참고로 수화에는 존칭이 없습니다. 이 표현은 ‘감사합니다’, ‘고마워’ 등의 뜻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왼손을 뒤집어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오른 손날로 손 바닥을 치게 되면 ‘하지마’라는 뜻이 됩니다.
/수화표현 : 보은문화원 김건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