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

2008-10-10     보은신문

보은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지난 8일, 군청 인조잔디구장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축구를 비롯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보은군 삶결두레 도깨비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보은의 4개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어울려 지난 8일, 군청 인조 잔디에서 체육대회를 했다.

남자 아이들은 축구를 하고, 여자 아이들은 피구를 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서로 합동하는 모습만 보여 달라”고 했다. 군청 인조 잔디에 도착 도착했을때는 우리가 싸울 다른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아이들은 우리가 도착할 때까지 축구 연습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파랑새와 팀을 하고, 새중드림, 푸른 꿈이 한 팀이 된 축구경기는 1:1로 비겼고, 축구와 함께 레크레이션과 신문을 말아서 때리기, 말타기 놀이 등 우리는 다양한 놀이를 했다.
행사를 마친 후 모두 각자 자기 지역아동센터로 돌아 갔고, 도깨비 지역아동센터는 태동관에서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을 먹고 각자 집으로 갔다.
이선아(삼산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