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스포츠인프라 전국에 알린다

홍보책자 5천부,체육 및 자치단체에 배부

2008-10-10     박상범 기자
군이 충북도민체전을 치르며 잘 갖추어진 보은의 스포츠인프라를 전국에 알린다.
지난 6월 제47회 도민체전이 끝나면서 천혜의 관광자원과 훈련적지인 자연환경, 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한 접근성에 스포츠인프라가 더해져 각종 단체로부터 보은이 최적의 훈련지 및 대회장소로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다.
군은 이에 발맞추어 2회 추경에 관련 홍보예산을 편성해 홍보책자 5천부를 제작해 전국의 체육단체 및 자치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에 스포츠인프라 홍보안내도 마련할 방침이다.
군청 관계자는 “2회 추경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홍보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전국 자치단체 및 체육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