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빼빼로를…” 2008-10-10 박상범 기자 화창한 가을날 노란 새싹들이 간식을 들고 나왔다. 지난 9일 뱃들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요한 어린이집(원장 김수영) 원생 24명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