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회인, 행복한 회인”
2008-10-03 박상범 기자
지난 1일 회인면사무소와 회인중학교에서 주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회 회인면민 화합잔치’가 개최됐다. ‘회인면’ 명칭을 되찾은 것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잔치는 이장협의회(회장 우원길)가 주관하고 (주)한화와 대청댐관리단이 후원속에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화합잔치가 됐다. 회인면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훌라후프, 투호, 400m계주 등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각 마을별 노래자랑과 함께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잔치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