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 삼산초 학생들
2008-10-03 보은신문
지난 9월 30일 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윤대영) 5학년 학생들은 가을 현장체험학습으로 국립고궁박물관과 청와대를 견학했다.
이번 현장 학습에는 10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국립고궁박물관 방문시 학생들은 왕실에서 사용한 자동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는 사슴이 뛰어나니는 녹지원을 비롯해 영빈관, 경무대터, 춘추관본관등을 견학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과서에만 배웠던 우리의 옛 모습을 직접 관람했고, 청와대의 규모와 시설면에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