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지면이 새롭게 달라집니다

2008-10-03     보은신문

보은신문이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호 및 헤드디자인을 제작, 새로운 지면을 선보입니다.
새롭게 제작된 제호는 전체적으로 큰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기존의 제호에 단점을 보완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적절히 가미함으로써 세련되도록 디자인,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신문제호가 포함된 헤드 디자인은 중앙에 위치해 있던 제호를 왼쪽에 배치해 역동적인 변화를 주었고, 간략하고 단순하며 함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굵고 투박했던 본문과 제호와의 경계선을 푸른색 선을 넣어 확연하게 구분토록 했습니다.

속면 헤드 디자인 또한 면별 섹션 제호와 날짜 등을 본문 서체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서체를 사용해 안정감을 도모했고, 면 표기는 상자로 처리해 보은신문 만의 색다르고 단순화된 헤드 디자인을 표현했습니다.

이밖에 신바람해피통신도 기존의 로고에서 일부 서체와 컷을 수정했고, 신바람해피통신 서체에 그림자를 주어 입체감을 줬습니다.

새로운 섹션으로 선보이게 될 12면은 보은의 상징인 정이품송을 강력한 붉은 색에 흰색으로 표현해 보은신문의 상징이 되도록 디자인했으며, 풍경 위 원형 디자인은 황토(노란색), 대추(붉은색), 녹색(청정자연)을 상징화 했습니다.

이번 제호 및 헤드 디자인 제작을 계기로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보은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