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미래의 태권 소년

2008-09-26     류영우 기자
지난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부3군 태권어린이 들이 모여 승품심사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남부3군에서 모인 1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품세를 비롯해 겨루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심사를 마친 학생들은 인근 중국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먹으며 건강한 미래를 다짐했다.(승품심사를 마치고 자장면을 먹어야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