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과를 따보았어요! 2008-09-26 박상범 기자 지난 21일 한국걸스카우트 충북연맹 소속 걸스카우트 130여명이 삼승면 우진리 유병구(사과따는 돌쇠 농원 대표)씨의 농장을 방문해 사과따기 등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 대표의 사과품종 설명, 관리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사과를 따서 운반하고 선별하는 체험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