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 잊고 오늘만큼은 즐겁게…

2008-09-26     류영우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산외면 화합한마당 잔치가 지난 24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외면 각 마을에서 참가한 주민들이 참가해 숨겨둔 노래솜씨를 뽑내는 시간과 함께 산외면 풍물단의 공연과 신백수 이벤트의 레크리에이션, 옥천 실버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