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에 취한 동심 2008-09-19 류영우 기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하늘은 이미 가을로 접어들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활짝 핀 코스모스속에 파묻힌 아이들의 표정이 정겹다. 사진은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앞 코스모스 꽃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배은옥(삼산초 2, 사진 왼쪽), 한상진(삼산초 1)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