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년회 창립 31주년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

2008-08-29     송진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창립 31주년 기념식이 지난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부장 및 청년회원 등이 참석해 자축한 가운데 도지회 사무처장과 조직부장, 하경용 중앙청년회장과 조직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식 청년회장과 안치권 특우회장이 총재 표창장을 받고 박영진 청년회 조직부장과 김선태 체육부장이 도지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택 지부 사무국장과 송찬호씨, 김춘길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창립행사 후 부인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청년회원 및 특우회원과 지도위원, 여성회원 등이 체육행사를 펼쳐 단합을 도모하는 등 뜻깊은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