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황토고추 브랜드화 추진

2008-08-22     박상범 인턴기자

회인면(면장 정윤오)이 비가림하우스를 고추재배 농가에 지원하여 강우로 인한 병충해 발생을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보은황토고추의 브랜드화로 대외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회인골 고추작목반(반장 최철모)은 회인면 부수리에 7천13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4,695㎡의 비가림하우스를 설치하는데, 회인면이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면 관계자는 “고추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서 고추 비가림하우스 설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