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육상전지훈련단 격려

2008-08-08     박상범 인턴기자

지난 4일 연송호텔에서는 우리고장으로 전지훈련을 온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격려하는 자리에는 보은군 체육회장인 이 군수를 비롯해 보은회 부회장인 신현옥 보은경찰서장, 조상준 체육회 부회장, 구왕회 체육회 전무이사, 김인수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장, 서병수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란 속리산면장 등이 참석해 전지훈련단 대표 및 선수 40여명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격려인사를 전했으며, 보은군 체육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복숭아와 바나나, 보은회에서 50만원 상당의 음료수를 훈련단에 전달했다.

현재까지 보은에서 하계전지훈련 중이거나 훈련을 마치고 간 육상전지훈련단을 400여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