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무미(米) 사랑의 쌀 108포 기증
2008-08-01 박상범 인턴기자
지난 7월30일 보은군수실에서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영용)가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에 사랑의 쌀 108포(20kg)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농협보은군지부에서 기금을 출연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용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나눔 경영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