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합동야유회로 화합 다져

2008-07-25     박상범 인턴기자

지난 22일 회인면 이장협의회(회장 우원길)외 9개 단체회원 150여명이 회인면 신대교 밑 하천변에 모여 제1회 회인면 사회단체 합동야유회를 가졌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자리를 함께하는 기회가 적었던 단체회원들은 이날 회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자)에서 준비한 통돼지 바베큐 등 원기를 충전시키는 보양식과 과일 등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들 회원들은 야유회를 시작 전 피서객들이 몰리는 신대다리 하천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