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 충북 향우회, 창립21주년 기념식 개최
2008-07-25 송진선 기자
재울 충북향우회(회장 이달권, 수한 거현)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우의 다지고 애향심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진 이날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충북 인사들과 교분 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보은군에서는 박성수 부군수가 축하 차 방문하고 재부산 충청 향우회 청년회장도 자리를 같이해 울산에 거주하는 보은 출향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분을 쌓았다.
이날 재울 보은향우회 상조회 소속인 박래용(수한 병원)씨의 아들 희범(대전 보건대 재학)군이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