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만화영화 보러 오세요

2008-07-18     보은신문

대청호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환경영화제가 오는 25일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 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과 보은군, 환경운동연합 보은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단편과 장편 등 모두 1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과 '바람부는 해변 마을' 등 모두 18편이다.

가족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영화여서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