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이는 농촌마을개발사업

2008-07-11     보은신문

보은읍 종곡리와 강신 1, 2구 주민들은 지난 8일 전라북도 부안군 우동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 4개 행정지를 둘러봤다.

이날 주민들은 부안군 우동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 홍기표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홍 위원장은 “농촌공동체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민들에 대한 교육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보은지역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들은 부안군을 둘러보기 전 전주시 한옥마을을 찾아 전통생활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흥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