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골프대회 우천으로 연기

2008-07-04     박상범 인턴기자

6월28일 예정되었던 보은군 생활체육연합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우천으로 인하여 7월6일로 연기됐다.

그라운드골프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27일 저녁 협회임원들이 모여 논의한 끝에 대회 당일에 많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어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기된 대회는 오는 6일 보은정보고에서 개최되며, 군내 12개 그라운드골프클럽 300여명이 참가해 클럽대항으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