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행복한 인생만들기
자치대학, 윤 선 행복센세이션 대표 초청 강연
2008-06-27 보은신문
지난 19일 목요일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군민자치대학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 선 행복센세이션 대표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윤 선 강사는 삼성전자 및 KT 사원강좌 등 기업체 및 관공서에 3천여회의 출강경력이 있다.
또 KBS 아침마당, MBC도전가요열창 심사위원과 MBC 라디오 여성시대 등 다수의 방송출연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윤 선 유치노래연구소 소장이며, 행복센세이션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농협주부노래교실 및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노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강의를 들은 군민자치대학생들은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고 한 바탕 손뼉도 치며 노래하고, 또 재미있는 강의를 듣다가 노래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은 부른 노래도 아빠의 청춘, 사랑하는 마음보다, 서울구경, 청춘을 돌려다오, 나는 못난이,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등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다.
강의를 들은 자치대학생들은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고, 같은 말인데도 학생들을 재우지 않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