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문화대전’ 입상자 시상식

보은경찰서

2008-06-20     박상범 인턴기자

지난 16일 보은경찰서(서장 신현옥)가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질서 문화대전’에서 입상한 3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장래 사회질서의 초석이 될 어린이들의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조기에 함양하고 건전한 기초질서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4월21일∼27일까지 7일간 이루어진 이번 문화대전에는 총19편이 응모해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내북초 6학년 임국빈, 표어부문에는 회인초 3학년 최인혁, 포스터 부문에서는 종곡초 5학년 박선정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신현옥 서장은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 자신의 안전은 물론 부모님의 근심을 덜어주는 모범 어린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