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한상옥 경사 승진

보은경찰서 강력 수사팀 김충식 경사와 회인지구대 한상옥 경사의 승진 임용식이 지난 8일 개최됐다.

김충식 경사는 1995년 8월 경찰에 입문, 13년 재직기간 동안 형사로만 10여년을 근무한 형사통으로 지난해 수사경과 승진심사에서 탁월한 실적으로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한상옥 경사(회인지구대)는 2002년 5월 1일 경찰에 입문하여,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며 열심히 일해 온 결과, 지난해 승진시험에 응시, 충북 전체 응시자 중 1등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현옥 서장은 “그동안의 땀과 노력으로 얻은 훌륭한 결실로 승진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보은치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