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1리 어버이날 잔치 열어

2008-05-09     곽주희

경로당 복지 지도사인 송영자(55. 보은 교사)씨는 학림1리 장두현 노인회장, 산안수 이장, 한윤숙 부녀회장과 함께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떡과 과일, 반찬, 부침 등 각종 음식을 장만하고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보은새마을금고(이사장 서병수), 보은농협 중앙지점,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영용)에서 술과 음료수,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경로잔치를 연 경로당 복지 지도사 송영자씨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을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로당 복지 지도사 :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활기차고 생동감있게 만들어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전문인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