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뱃들공원에서 즐거운 하루
2008-05-09 보은신문
5월5일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 날이다. 어린이날이 되면 부모님들이 선물을 주거나 어딜 가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다.
어린이날은 방정환이라는 분이 만들었다. 옛날에는 어린이까지 일을 해서 그걸 본 방정환 선생님이 가엾게 여겨 어린이날을 만든 것이다.
어린이날이 되면 보은에 뱃들공원에서 축제를 한다. 거기서 맛난 음식들을 무료로 주고, 인절미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또, 놀이궁전이라고 돈 내고 타는 것이 있는데, 그것도 무료로 타게 해준다.
이한이(삼산초4학년) 학생은 “뱃들공원에 가서 음식을 먹고, 놀이궁전, 풍선 프로펠러, 천연비누, 드라이아이스 슬러쉬, 가족 그림그리기, 가야금 공연 등이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만나 참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놀았다”고 말했다.
장영진(삼산초 6) 기자
이한이(삼산초 5) 기자